평발, 아킬레스 힘줄 및 근육의 탄성이 떨어지는 경우
더 빈번하게 발생 되는 질환
종골이라 불리는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 띠가 있습니다.
여기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의 탄성이 감소하고 조직이 변성되어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평발이거나, 아킬레스 힘줄 및 장딴지 근육의 탄성이 떨어지는 경우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 근막염(족저근막염)의 원인
- 오래 서 있거나 장시간 걸어 다닐 시
- 평소 몸이 뻣뻣한 사람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음
- 평발이나 요족, 뒤꿈치 뼈의 변형 등의 요인
- 아킬레스 힘줄 및 장딴지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경우
발바닥 근막염의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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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걷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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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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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 및 장딴지 근육 강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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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마사지 (얼음 냉수통 및 골프공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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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ESWT)
환부에 충격파를 쏜 다음 통증에 대한 신경의 민감도를 낮추는 원리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 손상된 조직의 염증 반응을 줄이고 조직 재생을 촉진 시키는 원리도 있음. 보통 3~5회 정도를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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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근막 유리술
병변 부위에 2~3cm 정도 절개를 통해 발의 신경을 압박하는 주변 조직을
절개하고 발이 받는 부담을 낮춰주어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
내시경을 통한 최소 절개 수술도 가능한 전통적인 발바닥 근막염 수술 방법 -
골극제거술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로 골극이 외측 족저 신경의 첫 번째
가지를 누를 정도로 커지거나 족저 방향으로 자라서 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시행 -
근위 내측 비복근 근막 유리술
최근 많이 연구되고 각광받는 수술 방법. 무릎 후방에 2~3cm 정도의 비교적 작은 절개를 가해 발목의 신전을 제한하는 비복근의 내측 근막만 유리하여 비복근의 유연성을 개선하여 발바닥 근막의 부하를 줄여 회복을 유도함.
20분 전후로 비교적 수술 시간이 짧기 때문에 큰 합병증 및 부작용이 없으며, 짧은 입원 기간으로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